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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FF #2호 [화보] 상상 그 이상, 어느 때보다 화려한 늦여름의 레드카펫

BIFF #2호 [스페셜]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팬이다, 그들이 보고 싶은 영화, 만나고 싶은 영화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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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은 영화

<마스터마인드> 켈리 라이카트의 팬이 다.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보고 싶었는데 부산영화제에 온다니! 조쉬 오코너의 연기도 어떨지 궁금하다.

<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> 어릴 때부터 봐온 짐 자무쉬의 영화들은 그의 이름만 보아도 예매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. 게다가 너무 오랜만이지 않나! 뉴저지, 더블린, 파리 세 도시가 배경인 점, 가족 간의 이야기에서 파생되는 코미디라는 점도 기대된다.

<그저 사고였을 뿐> 팟캐스트 ‘김혜리의 필름클럽’의 청취자인데 칸영화제에 관한 리뷰 회차를 들으며 가장 궁금했던 영화다. 정비소에서 만난 정비공이 과거 자신의 눈을 가린 채 고문했던 정보관이라는 확신을 갖고, 주인공이 그를 납치하며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.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예상이 안 돼서 더욱 보고 싶다. 그 밖에도 <르누아르> <센티멘탈 밸류> <부고니아> <여행과 나날> <국보> 등 언제 나처럼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30주년이다!

만나고 싶은 사람 | 코고나다

<콜럼버스> <애프터 양> <파친코>까지 매번 ‘코고나다’라는 사람에 관해서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을 보여줬다. 특유의 영상미와 잔잔한 듯 묵직하고 깊은 이야기를 오랫동안 잊지 못했기에 <빅 볼드 뷰티 풀>도 무척 기대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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